1일 UBS증권은 LG화재에 대해 2분기 인수 부문이 소폭 실망스러웠으나 투자수익에서 기대이상을 거둬들였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6,300원으로 매수 유지. UBS는 2분기 투자수익이 460억원으로 전기대비 40.2%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인 반면 인수손실은 예상치 190억원보다 컸다고 비교했다. 그러나 자동차 보험 프리미엄 인상 전망속 3분기부터 인수분야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