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는 CI보험과 상실소득을 보장하는 소득보상보험,DI(Disability Insurance)를 통합한 '유니버설 소득보상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상해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생활비 및 재활자금으로 최고 10억원까지 지급하고 6대 치명적 질병에 걸리거나 3대 치명적 질병 진단을 받으면 매년 8백만원씩 5년간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소득보상연금을 사고일로부터 9년간 매년 3%씩 증가시켜 실질적 소득보상이 가능토록 했으며 상해로 인해 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통약관 보장부분 보험료와 특약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