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반도체업체 파워칩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일 골드만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란 제목의 분석자료에서 과거 사이클과 비교할 때 총 마진이 고점을 친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8.5%의 D램 초과공급을 점치고 파워칩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28 대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