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배당주 투자의 계절"..LG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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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배당주 투자의 계절"
2일 LG투자증권 김중곤 계량분석가는 개별종목 장세를 위한 3가지 테마중 두 번째로 '배당에 따른 계절적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이란 자료에서 지난 2001년 3.75조이던 상장/등록기업 배당금 규모가 지난해 6.91조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당수익률만으로도 물가상승률이 커버되는 종목이 다 수 존재함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이같은 본질적 변화외 11월은 배당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며"계절적으로도 배당주 관심이 필요할 때다"고 밝혔다.
선호주로 KT-LG석유화학-한신평정보-케이디미디어-신풍제약-중앙건설-WISCOM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