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내년에서 시장성장을 초과하는 고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송 연구원은 한미약품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특히 매출 18%는 신약 출시 효과인 것으로 평가했다. 내년에도 공격적 신약 출시로 고성장을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