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중국 원자재관련 주식에 단기 매수 기회가 출현했다고 평가했다. 2일 UBS는 중국이 9월에 철강 순수출국이 됐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나 구리,아연 등 다른 원자재 수입 반등을 주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중국 건축관련 일부 수요가 부활하고 재고소진이 마무리됐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루미나 세제 개편 등도 수요를 받쳐줄 것으로 관측하고 최근 금리인상이 단기적으로 소재 수요 감퇴를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소재 수요가 부활을 점치고 관련 주식에 대한 단기 매수 기회로 판단.선호주로 JFE홀딩스와 니폰스틸 그리고 양쪼우석탄,아라크루즈 등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