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UBS증권은 자화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일치한 가운데 4분기 순익은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중국 휴대폰업체들의 재고 정상 복귀 가능성과 PCM-PTC 서미스터 등 약진이 순익 보충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목표주가 1만6,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