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서울반도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3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에 대해 백색 LED 시장은 현재 경쟁이 심하지 않고 매출구정이 고부가 LED 중심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향후에도 이익률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9.0%로 전분기대비 1.6% 포인트 하락. 이 연구원은 높은 기술경쟁력과 파워LED 시장의 태동에 따라 동종 휴대폰 부품업체에 비해 할증돼 거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정가 1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