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CSFB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시장에서 이익 개선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지속. CS는 최근 잇단 수주로 현대미포조선이 설비 증설을 바탕으로 오는 2007년 주당순익이 1만7천241원으로 올해의 4배 가량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