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카프로 적정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했다. 3일 임정훈 현대 연구원은 대규모 증설 완료와 수익성 호전으로 턴어라운드중이라고 평가하고 최근 CPL가격 상승과 원재료 인하 효과 등을 감안해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를 1,089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주가도 3,500원에서 7천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