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대만 혼하이정밀 투자등급 2등급을 유지하고 선호주로 추천했다. 2일 다이와는 혼하이정밀에 대해 3분기 투자 수익이 전기 대비 15.4% 늘어나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내년 1분기로 예정된 휴대폰 사업부 분리가 향후 수익성을 약화시킬 것으로 보이나 물류 및 제품개발에 노하우를 확보한 대만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비용 효율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 강력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LCD 패널 투자로 방어적 자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등급은 2등급.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