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파라다이스에 매수를 제시하고 강원랜드를 중립을 추천했다. 3일 노미원 굿모닝 연구원은 파라다이스 밸류에이션이 강원랜드대비 40~70%에 불과하고 올 배당수익률이 6.0%에 달해 배당투자종목으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 적정주가는 5,100원으로 강원랜드는 1만2,800원으로 각각 산출. 노 연구원은 "최근 카지노 업종이 신규 외국인 전용카지노 허용이나 마카오 리노베이션 그리고 일본의 카지노 허용 등 악재로 시장대비 수익하회했으나 영향이 미미하고 있더라도 2006년이후에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