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재혼 남녀 전용클럽 운영 .. 매주 토요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재혼을 원하는 남녀들이 라이브 바에서 자연스럽게 교제할 수 있는 주말 전용 클럽이 생겼다.
재혼전문 정보회사 ㈜행복출발은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강남역 부근의 라이브 바인 '2050'에서 재혼을 희망하는 성인남녀를 위한 전용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는 이 클럽은 호텔 바와 유사한 분위기에 2백여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수만원의 주류비 정도만 지출하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남성은 정장,여성은 정장이나 드레스 차림으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클럽에서는 커플 매니저들이 이 회사 등록회원과 사전에 전화예약을 한 비회원 등 재혼을 원하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도록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