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동부화재 3분기 수정순익이 전년대비 141% 증가하는 등 놀랄만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수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분기이후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실적추정과 목표가를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수준 배당성향을 실시해도 주당 500원까지 배당금이 가능해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