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walking along a California beach was deep in prayer.


Suddenly the sky clouded above his head and the Lord said, "Because you have tried to be faithful to me, I will grant you one wish."


The man said, "Build a bridge to Hawaii so I can drive over anytime I want."


The Lord said,"I can do it, but it is hard for me to justify your desire for worldly things.


Take a little more time and think of something that would honor me."


The man thought for a long time and said, "I wish I could understand my wife."


The Lord replied, "You want two lanes or four on that bridge?"



캘리포니아 해변을 걷고 있는 사내가 기도에 몰두했다.


갑자기 그의 위에 먹구름이 덮이더니 하나님의 소리가 들렸다.


"그대는 열심히 나를 떠받들고 있으니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것이야"


사내는 "생각나는 대로 언제든지 드라이브를 할 수 있게 하와이까지 다리를 놓아 주십시오"라고 했다.


"소원대로 해줄 수는 있지만 그렇게 세속적인 소원을 들어주는데 대해서는 명분을 찾기가 어렵네. 잘 생각해보고 나를 명예롭게 해줄 뭔가를 궁리해내게"라고 하나님은 분부했다.


그는 한참 생각하더니 "주여, 저의 아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옵소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 다리 2차선으로 할까 아니면 4차선으로 할까?"하고 묻는 것이었다.



△deep in prayer:기도에 몰두하여

△worldly things:세속적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