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 내년 성장성 유효-매수 유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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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자화전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4일 삼성 원경희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중국 핸드폰 업체 수요부진으로 진동모터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진동모터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량증가에도 불구하고 4분기 약 5%의 단가하락이 예상돼 성장성은 현저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내년 주당수익 전망치를 6.2% 하향 조정하나 신규제품 출시에 따른 성장성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4,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