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한스타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하회에서 매도로 낮춘다고 밝혔다. CL은 한스타 디스플레이가 일본 히타치에 핵심기술을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히타치-도시바 등 일본업체들의 합작법인이 2006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경우 기술 라이센스를 회수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도 14 대만달러에서 8.6 대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