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다이와증권은 중국에 대해 에너지 및 수출 관련 운송업과 보험 부문에 중점을 둔 방어적 기존 전략을 유지하고 보험 업종 비중을 소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이와는 中 인민은행이 금리를 인상한데 대해 이는 시장경제 정책 이전을 시사하는 것이며 경제 연착륙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위안화 강세와 금리인상으로 투자자금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으나 중국 주가가 지금 시점에서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하며 기존 방어적 전략을 고수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