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일본 마루베니 등과 전략적 제휴 입력2006.04.02 13:06 수정2006.04.02 1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POSCO가 일본의 마루베니, 미국의 퓨얼셀 에너지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보도했다. 이번 제휴로 POSCO와 마루베니 퓨얼셀은 '다이렉스퓨얼셀(DFC)' 발전소의 제조와 판매에 있어서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POSCO는 마루베니를 통해 퓨얼셀로부터 'DFC300A' 발전플랜트를 들여와 포항공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3사는 더 나아가 합작회사 설립도 검토해나가기로 합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S&P500, 올해 10% 더 뛴다" 지난해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미 증권가는 올해도 S&P500지수가 10%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IB)과 리서치 전문회사 등 26곳의 올해 ... 2 한투운용, 3위로 도약…작년 ETF 순자산 7조 ↑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섰다. 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해에도 운용사 간 순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한투... 3 '극단적 저평가' 코스피…"최고 2850~3200 갈 것"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지수 상한선을 2850에서 3200까지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한선은 가장 비관적으로 본 증권사가 2350이었다. 지난 30일 코스피지수가 2399.40에 마감한 점을 감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