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SFB증권은 동국제강에 대해 3분기 기대이상이었으나 내년 건설시장 침체에 따른 부정적 효과를 우려했다. 이에 따라 올해 순익 전망치를 3천233억원으로 종전대비 26.1% 올리고 목표주가도 1만2,600원(종전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를 지속했다. CS는 내년 동국제강 순익규모가 2천33억원으로 연간대비 37.1% 후퇴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