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미 다우케미칼이 일부 생산시설 감축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과 한국의 한화석화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평가했다. 5일 골드만에 따르면 다우는 최근 VCM 생산시설 축소와 EDC 감축(내년말까지)등을 발표했으며 이는 북미시장의 4% 수준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골드만은 아시아 통합 PVC업체들-대만 FPC와 한화석화-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한 면 비통합 업체들은 마진면에서 부정적이라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