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신증권은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美 캘리포니아 정부의 30억불 지원으로 각국의 줄기세포 연구 경쟁이 가열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동안 배아복제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에 있는 국내 연구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국내의 배아복제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부 분야는 조기 산업화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줄기세포 연구는 정부과제 중심으로 이루어져 정부 과제와의 연결이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설명. 관련사로 정부과제 중심이라 민간기업 참여 정도는 낮으나 마크로젠이 줄기세포 분화 네트워크 데이터 마이닝사업,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안트로젠을 통한 생체줄기세포를 통한 심근세포 치료 등을 꼽았다. 한미약품도 생체반응기 개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