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KT는 3분기 영업이익이 5천1백6억원으로 전기 대비 11.7%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로는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2조9천2백25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익은 각각 3천8백79억원과 3천1백3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