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지난 2·4분기(7~9월) 중 총영업이익 22억원,순이익 14억원으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 총영업이익 가운데 투자 영업이익은 1백23억원 흑자를 냈지만 보험 영업이익은 1백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는 1천7백6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