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거래의 기술 입력2006.04.02 13:06 수정2006.04.02 13: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거래의 기술=미국 최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자서전."딜(deal)의 달인"이라는 그가 "비어 있던 임대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버려진 땅을 세계적인 컨벤션 센터로,초라한 호텔을 그랜드 하야트로,만지는 부동산마다 황금으로 바꾸는 미다스의 손."등 수많은 수식어에 "협상의 천재" 소리까지 듣는 이유를 공개한다. (도널드 트럼프 지음,이재호 옮김,김영사,1만4천9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소설가] '악의 본질' 탐구한 위키드의 아버지 미국 소설가 그레고리 매과이어(사진)의 어린 시절을 사로잡은 것은 ‘오즈의 마법사’였다. 그와 형제들은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 장면들을 따라 하며 놀았다.매과... 2 '땅'의 과거, 현재, 미래는 어떤 모습 발밑에 있다고 가벼이 여길 존재는 아니다. 우리가 딛고 선 땅 얘기다. 땅은 많은 문명에서 생명의 근원이자 모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넓게는 근대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 좁게는 개인의 소유를 경계 짓는 단위다. ... 3 고정관념 깨뜨리는 한국 독립영화의 힘 ‘검은 수녀들’ ‘히트맨 2’ 등 대형 상업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는 가운데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는 독립영화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독특한 설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