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상승을 활용한 부분적 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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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상승을 활용한 부분적 비중축소를 권고했다.
8일 오현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와 환율등 거시변수가 단기적 주가 향방을 결정지을 것으로 평가하고 원화 강세는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란 측면과 달러표시 수입비중이 높은 기업은 제조원가 등에서 유리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원화강세의 유동성 효과는 달러화 약세로 상품과 신흥 증시에 우호적 환경으로 진단.
한편 외국인 시각이 매도에서 중립으로 복귀한 것 같으나 일부서 기대하는 대만 편입후 차기 매수 타깃으로 한국이 선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새로운 촉매 부각시 현 상승이 연장될 것이나 PR의존 수급이나 주도주 부재 등을 볼 때 반등을 활용한 부분적 비중축소를 권고한다"고 밝혔다.밴드플레이도 유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