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UBS증권은 GM대우와 르노삼성 등이 대형세단 신차를 출시하면서 현대차기아차에 대해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차가 내년부터 유로3에 적합한 디젤용 세단을 내놓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