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CSF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휴대폰 평균 판매가격 하락과 환율 효과 등으로 4분기 순익에서 1% 가량 감소할 수 있으나 수익 추정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CS는 내년 1분기부터 판매가격과 마진 그리고 매출 등 휴대폰 영업성과 전 부문에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4분기 추가 하향 위험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목표주가 57만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