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텔코웨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동원 홍종길 연구원은 텔코웨어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내년에는 SK텔레콤의 WCDMA 투자확대와 IM 등 신규 솔류션 관련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홍 연구원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의 투자 집행이 하반기 특히 4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들의 분기별 실적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1만5,3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