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는 가을 신제품인 혼례가구 '미담' 등 총 7개 제품,44개 품목에 대해 환경마크협회로부터 환경마크를 인증받았다고 8일 밝혔다. 리바트는 이로써 환경마크를 인증받은 가구가 총 18개 제품,73개 품목으로 늘어나 가구업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환경인증을 보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리바트의 친환경가구는 MDF(중밀도섬유판)나 PB(파티클보드) 등의 판재를 E1급 또는 E0급을 쓰고 폴리프로필렌 수성우레탄접착제 등 환경친화 소재를 사용,포름알데히드나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유해물질 방출량을 크게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3480-8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