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중공업은 오버시즈 LNG H1社 외 1개社로부터 5천6십억원 규모의 LNG선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08년 1월 31일까지이며 21만6,200CBM급 LNG선 2척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