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日 야마하 상반기 부진 불구 긍정적-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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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이 야마하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했다.
8일 다이와는 야마하에 대해 상반기 실적이 반도체 부문 매출과 음향 기기 부문 영업이익 부진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부진은 휴대폰 업체들의 생산 조절이 완료되는 8월 이후 휴대폰용 오디오 LSI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조절 완료 시기가 올 연말로 늦춰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수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으나 반도체 부문 비용 절감 노력과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감안해 긍정적 자세를 유지했다.
또 음향 기기 부문은 3분기 신모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내년에는 모터싸이클 부문의 지분법 평가이익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