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호전기는 현대삼호중공업과 27억7천만원 상당의 크레인 콘트롤 시스템과 오토메이션 시스템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2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