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강관우 연구원은 고려개발에 대해 대림산업 자회사로서 후광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모회사처럼 주주 친화적 정책 실시를 예상했다. 자산회전율이 1.5배까지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1%까지 개선되는 힘입어 견고한 수익 개선 추세가 오는 200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적정주가 1만9,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