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 '대우 월드마크' 내놔 입력2006.04.02 13:14 수정2006.04.02 13: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적용할 새 브랜드 '대우 월드마크'를 선보였다. 새 브랜드는 '지구촌 랜드마크'라는 의미다. 회사측은 기존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인 '대우 트럼프월드'와 새 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브랜드는 오는 11월 서울 용산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첫 적용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얼마나 심각하길래…"남는 게 없어요" 건설사들 '망연자실'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고금리, 고환율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급격히 낮아진 여파다.1년 만에 26% 오른 분양가에도 신음하... 2 특화 설계·핵심 입지…'고양창릉' 본청약 뜬다 “서울 강남권의 프리미엄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 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팬트리(식품저장소)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에 신경을 썼습니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 3 "중대형 가구 대폭 늘린다"…한남뉴타운, 고급화 바람 서울 강북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 움직임이 활발하다. 재개발이 한창인 한남2·3구역은 대형 주택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