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적용할 새 브랜드 '대우 월드마크'를 선보였다. 새 브랜드는 '지구촌 랜드마크'라는 의미다. 회사측은 기존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인 '대우 트럼프월드'와 새 브랜드를 함께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브랜드는 오는 11월 서울 용산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에 첫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