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KT 3분기 실적 코멘트 자료에서 연간 순익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연말 배당락이 다가오면서 안전한 방어주로서 부각된다고 지적. 그러나 12개월 관점으로 이익 증가 이전에 설비투자가 먼저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시장수익률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