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SK(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9일 굿모닝 황형석 연구원은 SK가 소버린 측의 이사회 요청을 거절한 것과 관련 이와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지분 경쟁 이슈는 지속적 주가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황 연구원은 정유 업황의 지속적 호전에 힘입어 최소 2006년까지 지속적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적정가 6만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