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약세를 딛고 소폭 상승 마감됐다. 퍼시스퍼스텍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퍼시스는 3분기까지 누적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큰폭 늘어났다는 소식으로,환경 관련주인 퍼스텍은 교토의정서 발효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오롱(3.57%) S-Oil(3.02%) 두산중공업(2.69%) 네오위즈(2.64%) 등이 상승종목 상위에 올랐다. 반면 통일중공업(-1.47%) 남해화학(-1.43%) 풀무원(-1.40%) 쌍용차(-1.32%) 등은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