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우리증권 윤지용 연구원은 퍼시스에 대해 3분기 매출이 경기부진 여파로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예상치에 근접했다고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국내 사무용가구 1위업체로 브랜드 사무용가구시장에서 50%대 점유율을 누리고 있으나 최근 급등으로 적정주가에 도달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