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LG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신세계 10월 영업실적이 기대이하 부진이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박 연구원은 내수 부진 등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6.8%와 5.9% 내린 1만8천340원과 2만1천869원으로 수정했다. 목표주가도 32.9만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