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우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화공부문 수주 저조에 따른 이월공사 물량 감소로 내년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희석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해외 경쟁사 특히,일본 엔지니어링 3개사와 비교시 현 단계가 적정 수준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7,670원을 산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