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신세계 4분기 실적모멘텀 약화 예상..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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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9일 CJ 민영상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0월 영업실적은 내수부진과 카드 수수료 분쟁 지속에 의한 영업위축 영향으로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4분기 실적 모멘텀 약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내수회복 불투명과 12월중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등을 감안한 주식수급 부담 등도 부정적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린 가운데 목표가도 32만1,0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