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하나로통신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5%와 40.8% 감소한 249억9천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3천5백84억3천만원을 기록했으나 순익은 97% 감소한 1억6천7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