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가 4분기부터 스페인 텔레포니카社에 3G 휴대폰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출하 규모는 전체 휴대폰 출하량 2% 미만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7만9,000원을 유지.
그러나 향후 W-CDMA 휴대폰 고객을 늘려갈 것이며 특히 보다폰이 다음 고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회사측도 내년 2분기쯤 보다폰社에 휴대폰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