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나 4분기에는 매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것이며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성장을 감안해 긍정적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력한 시장 지위와 효율적 비용 구조를 감안할 때 경기 회복 시 매출과 이익 개선은 더욱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