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한국 휴대폰부품..모멘텀 취약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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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은 인터플렉스와 삼성전기 등 한국 휴대폰 부품업종 모멘텀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9일 CLSA는 계절적 강세기임에도 인터플렉스 10월 매출이 전달대비 5% 가량 줄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삼성전기는 가격침체로 개선 조짐이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CL은 인터플렉스의 노키아 납품 규모가 아직도 확대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평가.대만 FPCB 업체 커리어테크의 10월 매출도 전달대비 1.4% 줄었다고 소개.
한편 삼성전기 수익 모멘텀이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중기적으로 3G 휴대폰이 긍정 촉매로 다가올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