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17
수정2006.04.02 13:21
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지난주 대만 증시로 14억달러가 유입된 가운데 앞으로 3주동안 약 55억달러가 쇄도할 것으로 추정했다.
골드만은 대만의 투자제한계수(LIF) 1단계 폐지를 앞두고 들어오는 자금 성격으로 평가.
이에 따라 외국인의 한국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외국인을 끌어들일만한 촉매도 아직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