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현재 기업은행으로 한정된 네트워크론 취급 금융기관을 7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신한,조흥,하나,외환,대구은행등도 네트워크론 판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트워크론은 금융기관과 거래하고 있는 우량모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협력기업도 납품에 필요한 생산과 구매자금을 신보와 금융기관으로부터 유리한 조건에 지원 받는 제도입니다. 기업은행은 신보와 협약을 맺고 지난 8월부터 네트워크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보는 내년까지 모든 금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