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삼성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해외사업장에 대한 타이트한 원가정산으로 3분기 실적이 둔화됐으나 영업실적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 6,850원으로 매수 유지. 삼성은 잔여실행원가 정산으로 내년 실적관리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