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11.10 17:45
수정2006.04.02 13:25
굿모닝신한증권 김석중 부사장(법인·국제·조사 사업본부장)이 '달러의 위기-세계경제의 몰락'이란 번역서를 10일 출간했다.
지난 1993년의 태국 증시붕괴를 처음 경고했던 경제분석가 미국 리처드 던컨이 지난해 발간한 것으로,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와 세계경제의 불균형 확대로 달러화의 하락이 불가피하며,이로 인해 해외유동성이 급증해 경상수지 흑자국에서는 자산가격의 거품이 발생하게 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